[기획] ‘새벽을 깨운다’ 2017 정유년 빛낼 닭띠★ 누구?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닭은 어둠을 뚫고 새벽을 깨우는 동물이다. 그래서인지, 닭띠 스타 중에는 유독 부지런히 활약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마무리하고 바쁘게 희망찬 새해를 준비 중인 닭띠 스타들을 꼽았다.

▶ 93년생 박보검-유승호-서강준-엑소 디오

대표적인 닭띠 스타로는 93라인(1993년생) 박보검, 유승호, 서강준,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등이 꼽힌다.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고 있는 박보검은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흥행배우 반열에 올랐다. ‘응답하라’ 출신들이 차기작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속설도 박보검은 빗겨났다.

특히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당당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최근 열렸던 시상식에서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며 MC로서의 자질도 엿볼 수 있었다. 아직 박보검의 차기작이 정해진 것은 없다. 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승호는 제대 후 영화 ‘조선마술사’를 시작으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영화 ‘봉이 김선달’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관객과 시청자들을 찾았다. 올해 역시 유승호는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고통받는 백성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진격하는 강한 군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서강준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쓴맛을 봤다. 주목받는 기대작이었으나 시청률 0.736%로 끝났다. 하지만 서강준에게는 주연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 좋은 경험이 된 작품이됐다. 서강준은 여전히 기대되는 93년생 스타 반열에 꾸준히 거론된다. 과연 그가 2017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모은다.

엑소 디오는 지난해 가수로서도 연기자로서도 모두 성공을 거뒀다. 디오는 정규 3집으로 인해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도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조정석과 출연한 영화 ‘형’ 역시 호평이 이어졌다. 올해 역시 디오는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나간다. 디오는 영화 ‘7호실’, ‘신과 함께’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수 아이유, 위너 송민호,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태민, 빅스 라비-홍빈, 블락비 피오, 에이핑크 정은지-윤보미 등이 2017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81년생 조인성-강동원-이동욱

93년생 못지않게 81년생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가장 먼저 조인성은 1월 개봉하는 영화 ‘더 킹’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쌍화점’ 이후 무려 8년 만의 영화 출연작이자 자신이 우상으로 여긴 정우성과 함께한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과연 조인성이 ‘더 킹’을 통해 이름값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검사외전’을 시작으로 ‘가려진 시간’, ‘마스터’까지 그야말로 열심히 일했던 강동원이 2017년에도 꾸준히 행보를 이어간다. 강동원은 한효주와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강동원은 극 중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아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tvN ‘도깨비’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이동욱 역시 81년생으로 올해가 기대되는 배우다. 그는 ‘도깨비’에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저승사자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공유와 선보이는 브로맨스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 81년생 전지현-송혜교... 69년생 엄정화

남자 스타들만 있을까? 2017년이 더 기대되는 여자 스타들도 있다. 대표적인 스타는 전지현으로 그는 출산 이후 복귀작이자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지은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라는 새로운 소재를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의 사랑스러운 말투와 표정 연기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태양의 후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송중기와 함께 ‘송송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매회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그 결과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송혜교가 2017녀에는 또 어떤 작품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닭띠에서 빼놓을 수 없는 69년생 스타로는 대한민국 섹시 여가수 엄정화가 있다. 엄정화는 8년 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엄정화는 ‘콘셉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만큼 화려한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2016 SAF SBS 가요대전’에서 10집 ‘드리머’와 ‘왓치 미 무브’를 처음 공개했다. 엄정화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였고 많은 팬에게 박수를 받았다. 첫 등장부터 눈도장을 찍은 엄정화. 과연 그가 2017년 한 해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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