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선생님 전문배우 타이틀, 놓치지 않을 거예요"(인터뷰)
김하늘 "선생님 전문배우 타이틀, 놓치지 않을 거예요"(인터뷰)
  • 안하나 기자
  • 승인 2017.01.06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선생님 전문배우 1위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지난 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독 선생님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선생님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나”라고 묻자 “의도하고 고른 것은 아니다. 늘 스토리와 전체적인 구성이 좋은 작품을 선택했고, 공교롭게 역할을 보면 선생님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 주변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선생님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내 이름이 있다고 했다”며, “‘나도 모르는 선생님의 피가 흐르고 있나’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하늘은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선생님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라며, “학창시절 체육을 정말 좋아해 체육 선생님을 하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하늘은 “다른 배우가 선생님 전문배우 타이틀을 가져간다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다른 사람이 뺏는다면 서운할 것 같다. 지키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 출연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된 뒤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빼앗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사진=필라멘트픽쳐스/(주)외유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