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관전 포인트 4
'조작된 도시',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관전 포인트 4
  • 안하나 기자
  • 승인 2017.01.09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매달 수많은 영화가 쏟아진다. 하지만 모두 다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준비했다. ‘조작된 도시’를 선택해서 봐야 하는 이유 네 가지.

★ 영화 ‘조작된 도시’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tvN 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보디가드 요원 K2로 깊은 인상을 남긴 지창욱이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이자 살인자로 조작된 ‘권유’를 연기하며, ‘수상한 그녀’의 코믹연기부터 ‘널 기다리며’의 스릴러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심은경이 천재적인 능력의 해커 ‘여울’로 출연한다. 또한 영화는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미 다수의 드라마로 한류 스타가 된 지창욱과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 박광현 감독의 조합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지창욱,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연작

드라마 SBS ‘무사 백동수’, KBS2 ‘힐러’, ‘THE K2’ 등 매 작품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지창욱이 ‘조작된 도시’에선 한순간에 살인자로 몰리게 되는 인물 권유 역을 맡았다.

그는 권유 역을 맡음과 동시에 촬영 전부터 수개월에 걸쳐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소화해야 했고, 한순간에 살인자로 몰리게 된 억울함과 절망감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감정 연기까지 표현해 내야 했다.

지창욱은 첫 스크린 데뷔작에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지만, 박광현 감독은 “지창욱은 액션만 잘하는 게 아니다. 첫 영화인데도 모든 것을 다 잘 소화해 냈다”고 칭찬했다.

2. 박광현 감독,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2년 만에 복귀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광현 감독이 무려 12년 만에 ‘조작된 도시’로 돌아왔다. 박광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에서 치열한 전쟁 한가운데 국군도, 인민군도, 전쟁조차 무너뜨릴 수 없는 사람들의 따스한 마음을 그려냈다면, 이번에는 기존의 범죄액션과는 차별화된 쾌감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3. 스모키+핫팬츠까지... 파격 변신한 심은경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은 심은경은 극 중 게임에선 민폐 캐릭터이지만 현실에선 대인기피증인 초보 해커 여울 역을 맡았다.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 핫팬츠 등 전에 보여준 적 없던 외적인 변화를 꾀했다.

또한 전작에 이어 전매특허 걸쭉한 욕 연기도 펼쳤다.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의 욕 연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수상한 그녀’에서는 욕이 귀엽게 그려졌다면 ‘조작된 도시’에서는 재밌는 장치이긴 하지만 짧고 굵게 나온다. 들어보면 알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4, 뻔한 범죄액션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다르다

박광현 감독은 기존 범죄액션 장르의 영화와는 차별화를 꾀했다. 그는 만화적 상상력과 경쾌한 유머가 더해진 볼거리와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전쟁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 장면은 물론, 대규모 액션 장면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쯤 되면 ‘조작된 도시’를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한편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의 ‘조작된 도시’는 오는 2월 개봉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