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제니스글로벌 X 우도환 ① 낮잠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영화 ‘마스터’에서 스냅백 역을 맡아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인 배우 우도환이 제니스글로벌과 만났다. 포근한 분위기의 ‘Sound Sleep’부터 청량감 넘치는 ‘Time Warp’, 남성미가 돋보이는 ‘Druken'까지. 2017년 대세로 떠오를 우도환의 제니스글로벌 화보를 바로 만나보자.

아무 약속도 없는 여유로운 주말의 오후만큼 기분 좋은 때가 있을까. 푹신한 베개와 이불, 그리고 코끝에 은은하게 맴도는 향초 냄새까지. 은근히 밀려오는 졸음을 거부할 수 없는 이유다. 낮잠, 이보다 더 달콤한 유혹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배우 우도환이기 전 여느 평범한 이십대 청년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스튜디오를 실제 방 안처럼 스트라이프 침구로 꾸몄다. 의상 역시 집에서 입을 법한 편안한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했는데, 다소 심심한 느낌을 해소하기 위해 단추를 여러 개 풀거나 소매를 롤업해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때 톤은 그레이와 베이지, 화이트 등의 차분한 컬러로 맞추고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나른한 분위기에는 역시 자연스럽게 텍스처만 살려 손질한 헤어가 제격이다. 약간 헝클인 듯 부스스한 느낌을 살리고 깨끗한 바탕의 메이크업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본연의 피부가 좋은 것처럼 결점 없이 매끈하게 커버한 후 짙고 각진 눈썹으로 남성성을 어필했다. 가볍게 스머징한 레드 립으로 혈색을 가미하고, 콧방울의 점 위에 아이라인을 찍어 좀 더 진하게 연출했다.

 

사진=제니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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