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인터뷰] 립버블 ③ 한비 "임창정 선배님 백업 댄서 경험, 나중에 꼭 뵙고파"
[Z인터뷰] 립버블 ③ 한비 "임창정 선배님 백업 댄서 경험, 나중에 꼭 뵙고파"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7.03.2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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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립버블 한비가 퍼포먼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제니스뉴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신인 걸그룹 립버블을 만났다. 류아, 서린, 미래, 해아, 이나, 은별, 한비 일곱 멤버와 이야기를 나눴다.

한비는 자신을 '립버블의 꿀막내'라고 소개했다. 그의 소개처럼 막내다운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인터뷰에 임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막내인 한비는 팀에서 퍼포먼스에 힘을 실고 있다. 한비는 "안무 연습을 저와 은별 언니가 주도해서 하고 있다. 워낙 멤버들끼리 안무가 척척 잘 맞는다. 서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독특한 무대 경험도 공개했다. 한비는 "임창정 선배님의 '문을 여시오' 백업 댄서를 했던 적이 있다. 무대에 서보니 더욱 그 꿈이 커졌다. 가수로 데뷔했으니 나중에 꼭 정식으로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 타이틀곡 ‘팝콘’은 사춘기 소녀들이 아픔이나 성장통을 겪으면서 팝콘처럼 성장한 결실을 만들고자 하는 귀여운 의지를 담아냈다. 인트로부터 팝콘이 터지는 효과음이 인상적이고, 후크의 익숙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유쾌한 팝댄스곡이다.

'팝콘'의 안무에 한비의 아이디어가 반영되기도 했다. 한비는 "제 랩 파트에 팔을 펼치는 부분이 있다. 제가 연습을 하면서 순서를 기억하려고 했던 동작을 안무 선생님이 보고 괜찮다고 하셔서 넣게 됐다. 엄지손을 이용해서 하는 동작도 있는데, 그 동작도 제가 하는 모습을 보고 안무 선생님이 넣어주셨다. 뿌듯했다"고 안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끝으로 한비는 데뷔 후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한비는 "립버블이 연말마다 개최되는 '마마'나 '가요대전'에 출연해서 무대를 꾸미고, 신인상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큰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소망했다.

한편 지난 22일 데뷔 싱글 '팝콘'을 발표한 립버블은 이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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