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구구단 세정X미나, 최종 준우승... ‘생방 요정’ 등극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구구단 세정, 미나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구구단 세정, 미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46에서 전반전 2위에 이어, 후반전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최종 준우승을 기록했다.

세정과 미나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인테리어 디자이너 데코릿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세정, 미나의 나 같은 애도 DIY’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자석 멀티 보드 만들기를 하며 꽃무늬 패브릭 소품만 보고도 꽃길을 연상하며 반가워했다.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처음 접해본 드릴 사용에 재미있다며 기대하던 중 보드 제작에 드릴이 사용되지 않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수납장 제작에 두 사람 모두 신이나 드릴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드릴 소리가 시끄럽다는 댓글 반응에 세정은 "노래를 부를까요"라고 물으며 구구단의 '나 같은 애'를 불렀다. 세정은 음악 방송의 한 장면처럼 곡 소개를 이어감은 물론 누리꾼 신청곡인 '꽃길'까지 부르며 ‘흥부자’ 세정의 면모를 보였다.

미나는 완성된 인테리어 소품들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들어 설명하는 등 생방 소통에 열을 올리는 MC 꿈나무로 활약했다. 특히 실수 연발 소품 제작에 당황하다가도 이내 대안을 제시하는 예능 센스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흥과 진행 실력이 더해진 생방송을 통해 새로운 ‘생방 요정’이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결국 첫 출연에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세정과 미나가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의 타이틀곡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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