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클라라-고우리-리지, 3人3色 데님 연출법
[기획] 클라라-고우리-리지, 3人3色 데님 연출법
  • 오지은 인턴기자
  • 승인 2017.04.1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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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2017 F/W 곽현주 컬렉션이 열렸다. 곽현주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스타 가운데 유독 눈에 띈 스타일이 있다면 바로 데님. 제니스뉴스가 데님으로 멋을 낸 스타 3 명의 패션으로 본 올 봄 데님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 Tip 1. 평범한 데님은 그만! 화려한 디테일로 시선 분산하기

클라라는 플라워 패턴과 절개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스커트를 이용해 스프링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상의는 화이트 배경에 비비드한 그린과 레드 컬러의 패턴이 돋보이는 프릴 디테일 크롭 탑을 선택했다. 여기에 두 가지 데님이 조화를 이룬 하이웨이스트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클라라가 선택한 곽현주 디자이너의 스커트는 2017 S/S 컬렉션 쇼피스로 화려한 절개와 데님 팬츠 디테일이 포인트다. 마치 위 아래가 바뀐 듯한 느낌을 주는 데님의 단추 디테일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이번 봄에는 절개와 단추, 지퍼 등의 디테일로 시선을 분산해 라인을 살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 Tip 2. 베이직 아이템이 가장 트렌디한 법

이 날 행사에 등장한 고우리는 스트라이프 패턴 롱 재킷에 심플한 화이트 탑 그리고 워싱이 매력적인 부츠컷 데님을 매치했다. 신발로는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스틸레토 힐을 선택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블루 톤을 띄는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자칫 밋밋한 패션이 될 수 있었으나 고우리는 볼드한 귀걸이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옷장에 가득 쌓인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봄 패션을 완성하고자 하는 이에게 추천하는 룩이다. 

# Tip 3. 통통튀는 컬러를 이용한 귀여운 봄 스타일링 완성

이 날 행사에서 리지는 프린지 장식이 포인트인 재킷으로 귀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의는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롱 재킷이다. 단추를 모두 오픈하면 다른 이너 웨어와 레이어드할 수 있는 재킷으로, 단추를 모두 닫으면 원피스로 연출 가능한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리지는 단추를 허리까지만 잠궈 상의를 대신하고 이에 플라워 패턴 숏 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리지가 선택한 데님 재킷은 연한 청색에 어두운 청색을 부분적으로 배색했다.

특히 허리 라인의 다크 컬러는 상, 하의를 나누는 효과를 주는데 이 디테일이 허리보다 높게 위치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키가 작아 롱 재킷이 부담스럽다면 하이 웨이스트 디테일의 재킷을 선택해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노려보자.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