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쇼파에 앉아서 살을 뺀다고? '니트 다이어트'

[제니스뉴스=오지은 인턴기자] 다이어트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과제다. 아무리 날씬한 사람이라도 갖고 있는 다이어트 문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거나 의지가 부족해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제니스뉴스가 이들을 위해 운동을 하지 않고도 생활속 작은 습관 변화로 살을 뺄 수 있는 니트(NEAT)다이어트를 소개한다.

▶ 니트 다이어트란?

니트 다이어트는 ‘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Non 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의 약자로 일상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 양을 늘려 체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조금씩 증가시킨다. 즉 살이 빠지기 쉬운 몸을 만드는 것이 니트 다이어트의 특징이다. 출퇴근하는 버스 안, 일하는 사무실, TV를 보는 집까지. 시간, 장소 상관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 집에서 실천하는 니트 다이어트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팁을 소개한다. 먼저 ‘쇼파에서 똑바로 앉기’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몸이 천근만근. 그러나 항상 긴장해야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TV를 켜고 쇼파에 편하게 눕고 싶지만 한번 바른 자세로 앉아보자. TV를 볼 때 똑바로 앉아서 보면 몸의 근육이 긴장하기 때문에 소파에 기대 앉는 것보다 1.5배 가량 열량이 소모된다.

다음으로 집안일 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법을 공개한다. 혼자 청소나 설거지를 하면 심심하기 마련이다. 이 때 신나는 음악을 틀어보자. 집안일을 하면서 음악을 틀어놓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을 흔들게 된다.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면 가만히 서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 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니트 다이어트 법은 ‘서서 빨래하기’다. 빨래를 빨래 건조대의 높이 때문에 널 땐 대부분 서서 한다. 그러나 다 마른 빨래를 개울 땐 앉아서 하기 마련이다. 이 때 테이블을 이용해 선 자세로 빨래를 개는 것을 추천한다. 서서 빨래를 하면 앉아서 개는 것 보다 2배 이상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 밖에서 실천하는 니트 다이어트

집 밖에서 할 수 있는 니트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서있기’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앉지 않고 일부러 서서 가면 앉아서 가는 것에 비해 2배 이상 열량이 소모된다.

다음으로 ‘마트에서 바구니 이용하기’다. 마트에 가면 편하게 물건을 담고 뺄 수 있는 카트가 있다. 편한 카트가 좋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바구니를 들어야한다. 마트에서 바구니를 이용하면 카트를 이용할 때보다 1.8배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기’다. 집이 고층이면 어쩔 수 없지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면 계단을 이용하자. 계단 올라가기는 소모 열량이 높은 활동으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계단 운동은 수영할 때와 같은 열량이 소모된다. 주의할 점은 계단 내려가기는 건강에 좋지 않다. 계단을 터덜터덜 내려오면 무릎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 나중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사진=프리큐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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