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설현부터 이연희까지, 벗지 말고 입자! 아찔 시스루 팁 3
[기획] 설현부터 이연희까지, 벗지 말고 입자! 아찔 시스루 팁 3
  • 오지은 기자
  • 승인 2017.06.12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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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이번 여름 시즌 시원하면서 섹시한 시스루 스타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스루는 시폰, 레이스, 망사 등 속이 들여다보이는 얇은 소재를 톱, 스커트 등에 사용해 피부나 이너 웨어가 살짝 보이는 패션을 일컫는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시스루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스타들의 패션을 소개한다. 최근 설현, 이연희, 배두나가 한 행사에서 각각 개성을 담은 시스루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통점이 있다면 블랙 컬러를 이용해 시크하게 연출했다는 것. 각각의 매력을 담아 연출한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 이번 여름 시원하면서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에 도전해보자.

★ 설현 : 시크하면서 우아한 올블랙룩

AOA 설현은 이날 행사에서 시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시스루 패션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시스루 풀오버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골드 귀걸이를 더해 고혹적인 매력의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상의는 어깨에 패드가 들어간 와일드 숄더 블랙 시스루 풀오버로 광택감이 도는 시폰 소재가 특징이다. 여기에 설현은 블랙 마이크로미니 랩 스커트를 매치했다. 허리 벨트를 꽉 조여 상의에 볼륨을 더해 상체를 강조했다.

★ 이연희 : 파격에 파격을 더한 시스루룩

이연희가 연출한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연희는 짜임이 두껍고 불규칙한 레이스 소재의 셔츠로 시스루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옐로 바탕에 그레이 패턴의 독특한 레오파드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다.

시스루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노출이 부끄러워 흔히 캐미솔을 매치하기 마련이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는 이연희처럼 과감하게 시스루에 브라톱을 매치해보자.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셔츠에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조화롭게 매치해 멋스럽게 완성했다.

★ 배두나 : 무거운 상의&가벼운 하의의 언발란스 조화

배두나는 어깨라인에 주름이 잡힌 긴 소매 상의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상의는 몸판 부분에 꼬임 장식이 있어 에스닉한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과 덜(dull) 톤의 카키 컬러만 이용한 이번 스타일링에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앤 화이트 미니 박스 클러치 백을 매치해 멋스럽게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두나는 짜임이 고르고 얇은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스커트를 선택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카키 컬러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올블랙룩에 색감을 더했다. 특히 카키 베스트의 스커트 부분에는 스터드와 체인 장식을 포인트로 줘 유니크하게 연출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