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th BIFAN] 우아한 화이트 vs 시크한 블랙, 레드카펫 드레스 승자는?
[21th BIFAN] 우아한 화이트 vs 시크한 블랙, 레드카펫 드레스 승자는?
  • 성지수 인턴기자
  • 승인 2017.07.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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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인턴기자] 제 21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3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국내 최초의 판타스틱 장르영화 축제로 문을 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적 국제영화제로 명성 높은 스타들과 그들의 패션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여배우들의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눌 수 있었다. 화이트와 블랙 드레스로 부천을 물들인 스타들의 패션을 소개한다.

◈ 허인영,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 발산

배우 허인영은 시스루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은은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이날 허인영이 착용한 화이트 롱 드레스는 다리 전체가 시스루 소재 사이로 노출돼 우아함과 섹시함을 표현했다. 반면 상의 부분은 보트넥 네크라인과 반소매로 디자인돼 단아한 매력을 어필했다. 나아가 레이스 디테일이 더욱 여성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화이트와 실버컬러가 조화로운 오픈토 하이힐을 매치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줬다. 또한 전체적인 화이트 룩에 홀로그램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러치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고 신비로운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 최유진,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로 여성미 뿜뿜

그룹 씨엘씨 최유진은 페미닌한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를 선택해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케미컬 레이스 소재가 네크라인부터 밑단까지 이어져 여성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트라이앵글모양의 귀걸이와 화이트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세련된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특히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원피스의 실루엣과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나아가 최유진의 웨이브 롱 헤어는 화이트 의상과 어우러져 우아한 여성미를 자아냈다.

◈ 전도연-강수연, 블랙 드레스로 시크미 강조

배우 전도연과 강수연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한 전도연은 우아하고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 의상은 일반적인 드레스와 달리 팔 상단 부분을 레이스 케이프가 덮은 듯한 느낌을 줘 고딕 풍의 원피스와 걸맞다.

또한 블랙 시스루 소재 사이로 보이는 골드 새틴 이너를 은은하게 매치했다. 둘의 조합은 전도연의 섹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나아가 블랙 스트랩 힐은 세련되고 우아한 드레스 룩의 마침표를 찍었다.

배우 강수연은 성숙미를 강조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펌프스 힐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과 실버가 조화로운 귀걸이는 이날 룩의 포인트. 또한 짧게 자른 숏컷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나아가 샤프하게 커팅된 브이 네크라인이 깔끔한 원피스에 디테일을 살렸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