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세준 “‘가시나’ 커버, 기회 된다면 길게 보여드릴 것”(인터뷰)
빅톤 세준 “‘가시나’ 커버, 기회 된다면 길게 보여드릴 것”(인터뷰)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7.09.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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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빅톤 세준이 변화된 헤어스타일과 ‘가시나’ 커버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스뉴스는 최근 서울 한 모처에서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 빅톤(VICTON)을 만났다.

이번 활동에서 멤버 한세와 세준이 헤어스타일에 가장 많은 변화를 줬다. 먼저 한세는 “이번에 뒷머리를 기르고 나왔다. 이 머리가 지금 유행이라고 했다. 예전부터 머리를 기르고 싶어서 꾸준히 의견을 말했다. 회사에서 의견을 수렴해줬다”면서 “조만간 깔끔하게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데뷔 때부터 흑발을 고수하던 세준은 “드디어 원하던 탈색을 했다. 1집, 2집 때 머리 변화가 정말 없었다. 2집이 끝날 때 ‘3집 때는 제발 머리를 밝게 해달라’고 어필했다”면서 “회사에서 살을 많이 빼면 탈색을 시켜주겠단 약속을 받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활동기에도 살이 찌지 않는 조건으로 머리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피가 아프진 않았나”라는 물음에 세준은 “탈색이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두피가 아픈 것도 너무 즐거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찬, 세준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선미의 ‘가시나’ 포인트 안무를 짧게 선보여 뜨거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세준은 “선미 선배님의 무대를 항상 봤다. 무대하는 모습, 장악력이 너무 뛰어나서 보면서 많이 배웠다. 나중에 선미 선배님처럼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가시나’ 안무 커버를 보여줄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세준은 “짧게 포인트 안무만 보여드렸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길게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빅톤은 지난 8월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말도 안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말도 안돼’는 좋아하는 여자가 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의 가슴 벅찬 설렘을 뭄바톤의 리듬과 시원한 트로피컬 신스 사운드 위에 재미있는 구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