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인터뷰] 골든차일드 “사장님께 신인상 안겨드리고 싶어요”
[Z인터뷰] 골든차일드 “사장님께 신인상 안겨드리고 싶어요”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7.09.10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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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의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대중 앞에 섰다. 100년의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품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가 뜨거운 화제를 몰면서, 방송을 통해 파생된 그룹이 무수히 데뷔하는 가운데 골든차일드는 ‘프듀2’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 이후로 오랜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데뷔 전 후로 버스킹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으로 골든차일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타이틀곡 ‘담다디’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록킹 사운드에 청량한 느낌으로 골든차일드만의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대 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향후가 더욱 기대되는 골든차일드와 최근 서울 한 모처에서 만났다. 정식 데뷔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골든차일드와 제니스뉴스가 나눈 이야기를 이 자리에 전한다.

Q. 음악방송 무대를 서고 있다. 기분이 어땠나.
봉재현
: 처음 서보는 무대라 틀릴까봐 긴장하기도 했어요. 막상 무대에 서면 설레고 재밌어요.

이대열: 연습생 기간이 길었어요.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오랫동안 있었어요. 무대에서 소명을 받고 서 있으니 뿌듯하더라고요. 긴 시간을 버틴 저, 그리고 11 명 모두가 대견하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설레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해요.

이장준: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무대를 하면서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요. 여유가 생기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부모님, 지인분들에게 "잘 보고 있다" "좋았다"는 응원이나 칭찬을 듣고 있어서 좋아요.

Q. 모니터를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했나.
와이
: 처음 무대에 서는 거라 카메라를 보는 방법이 서투르고 어색했어요. 음악방송을 계속 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요. 여유로움도 생기고요. 어떻게 해야 멋있게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Q. 골든차일드 무대의 관전 포인트는.
이대열
: 저희 안무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세레나데를 하는 콘셉트예요. 각자 개성을 살린 제스처들이 많아요. 각자가 세레나데를 하는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서 매력 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이: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많은데, 연령층이 낮은 친구들이 귀여움을 발산하는 장면이 많아요. 동생들의 귀여운 제스처들이 많이 보여요.

홍주찬: 다 귀엽지만 동현 군의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1절, 2절 제스처가 다 다른데 동현 군의 표정이 아주 매력 있어요.

Q.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 라이브를 소화하기 힘들진 않나.
와이
: 생각보다 안무가 격해요. 노래를 같이 하려니 체력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컨디션 보충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Q. 체력 관리 비법은.
와이
: 홍삼을 먹고 있어요.

이대열: 보약을 지어서 먹어요.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데요. 홍삼에, 홍삼 사탕까지 챙겨먹어요. 틈틈이 건강관리를 하고 있어요.

최보민: 형들이 체력이 워낙 좋아요. 형들을 따라가려고 하고 있어요. 녹용도 먹고, 비타민도 하루에 2~3개씩 챙겨먹어요. 오늘도 오메가3를 챙겨 먹었어요(웃음).

Q. 벌써 팬덤이 탄탄하다. 비결이 뭘까.
김동현
: 팬덤이 탄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골든차일드의 팀워크, 밝은 에너지라고 생각해요. ‘담다디’라는 곡 자체가 밝아서 팬분들이 즐겁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김지범: 골든차일드 11 명이 어우러져서 재밌게 노는 분위기를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에너지를 많이 보여드려서 매력을 느끼는 것 같고요.

Q. 골든차일드의 이번 활동 목표와 장기적인 목표는.
이대열
: 이제 막 나온 신인이에요. 목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저희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또 올해 신인상을 받고 싶어요. 울림 회사에서 신인상을 받은 전례가 없었거든요. 저희가 사장님께 신인상을 안겨드리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와이: 골든차일드의 뜻이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아이들이에요. 100년 동안 트렌드를 주도하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해요. 저희 음악을 많은 분들이 흥얼거리고 재밌게 들어주실 수 있었으면 해요. 그게 장기적인 골든차일드의 목표예요.

박재석: 다양한 음악 장르,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