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원더걸스 출신 현아-선미의 홀로서기, 예은 배턴 잇는다
[기획] 원더걸스 출신 현아-선미의 홀로서기, 예은 배턴 잇는다
  • 변진희 기자
  • 승인 2017.10.12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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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현아, 선미가 원더걸스를 떠나 홀로서기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을 예은이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배턴을 이을 준비 중이다.

현아는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그룹 활동과 병행해 솔로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아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패왕색’, ‘섹시퀸’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솔로가수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현아는 올해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보여줬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식구인 펜타곤 후이, 이던과 트리플 H를 결성해 활동하는가 하면, 8월에는 솔로앨범 ‘팔로잉(Follow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베베(Bebe)’로 매력을 어필했다. 성과 또한 좋았다.

선미는 원더걸스 탈퇴와 합류의 과정을 거쳤다. 잠시 원더걸스를 떠났던 사이 선미는 솔로가수로 대중들과 만났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은 모두 큰 인기를 끌었고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선미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더걸스의 해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선미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겼다. 그리고 이적 후 지난 8월 처음으로 선보인 선미의 솔로앨범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타이틀곡 ‘가시나’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함은 물론이고 오랜 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미가 선사한 퍼포먼스 또한 유행처럼 퍼졌다.

이제 예은이 홀로서기로 대중 앞에 설 차례다.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예은은 핫펠트라는 새로운 이름을 만들었다. 원더걸스 활동 당시에도 곡 작업 및 솔로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만큼 그가 핫펠트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예은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로운 시작을 새 신발에 비유해 만든 ‘새 신발’을 타이틀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메바컬쳐의 수장인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예은이 직접 쓴 ‘나란 책’ 또한 수록해 들려줄 계획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